충청북도가 도내 56개 마을이 행정안전부의 '2차 햇빛소득마을'에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충주가 16곳으로 가장 많고 이어 음성 14곳, 옥천 8곳, 제천·단양·진천 각각 4곳, 청주·괴산 각각 2곳, 영동·보은 각각 1곳 등이다.
선정된 마을에는 태양광발전시설 설치를 위한 융자, ESS설치(한전계통연계불가 마을) 등이 지원된다.
햇빛소득마을은 주민들이 협동조합 등을 구성해 태양광 발전사업에 참여하고 발전 수익을 나눠 갖는 사업이다.
충북에서는 이번 햇빛소득마을 모집 공고에 67개 마을이 신청했지만 11곳은 탈락했다. 오는 30일까지 3차 공모가 진행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신청한 마을이 모두 선정될 수 있도록 컨설팅과 서류 보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