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김태규, 국정감사 전문방해꾼 등극"[한판승부]

김종혁
고성뿐인 국감, 국힘은 다 된 밥 재뿌려
국힘 전략 한심, 배우들 다 적 돌릴 건가

금태섭
북한, 우리 머리 꼭대기…정부 순진해
찬스많은 국힘, 지도부가 컨트롤 못해

▶ 알립니다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를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CBS에 있습니다.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 박재홍> CBS 박재홍의 한판승부 2부 문을 열었습니다. 노컷대련 이어가고 있는데요. 1부에서 재판 얘기 많이 해서 2부에서 국정감사 얘기를 좀 해보겠습니다. 오늘 국방에 관심이 집중됐는데 최근 DMZ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우리 군의 최종 조사 결과 북한의 지뢰다라는 결과가 나왔고 그런데 북한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우리 자작극이다 이렇게 얘기하고 있는 상황이긴 합니다.

그런데 오늘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우리 군의 대응에. 그러니까 지뢰 제거 작전을 했습니다. 실제로 몇 개를 터뜨렸죠. 북이 지금 상당히 당황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렇게 또 지금 이제 우리 대응이 잘 하고 있다 설명을 한 부분이 있거든요. 어떻게 평가하시는지 누구부터 하실까요? 김유정 의원님.
 
◆ 김유정> 그렇게 판단하는 이유가 이제 강신철 장관이 설명하는 거는 뭐냐 하면 그동안 바로바로 반응이 막 나왔잖아요. 따박따박.
 
◇ 박재홍> 그렇죠.
 
◆ 김유정> 김여정 부장의 입을 통해서 그랬는데 지금 지뢰 제거하고 나서 하루 있다가 외무상을 통해서 이게 반응이 나온 거예요. 뭐 물론 맥락은 비슷한 얘기이긴 했지만. 이제 그런 게 아마 불의의 공격이다라고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북한에서.
 
◇ 박재홍> 이렇게 할 줄 몰랐다?
 
◆ 김유정> 네. 이렇게 할 줄은 몰랐다. 근데 이제 이렇게 지뢰 제거 빨리 먼저 해야 된다라고 했던 국민의힘에서도 많이 주장했던 거잖아요.
 
◇ 박재홍> 맞아요.
 
◆ 김유정> 그래서 이게 이제 우리 군이 상응하는 대응 중에 하나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하고요. 그런 저간의 상황을 봤을 때 좀 당황한 것 같다라고 판단하는 것 같고 그럼 그다음은 뭐냐? 막 이런 얘기들을 하는데 뭐 유엔사와 함께 조사해서 발표하는 것도 있고 UN 안보리 가져가는 것도 있고 MDL 기준선. 일단 유엔사하고 우리라도 맞춰보는 거 우리하고 또 다르다는 거 아니에요. 그런 거라도 좀 정리하는 게 필요하다 이런 얘기가 있죠.
 
◆ 김종혁> 아니, 근데 저는.
 
◇ 박재홍> 김종혁 최고.
 
◆ 김종혁> 글쎄 착각은 자유고 망상은 해수욕장이라던데.
 
◇ 박재홍> 망상은 해수욕장.
 
◆ 김종혁> 아니, 도대체가 뭐가 북한이 왜 당황해요? 자기네 지역에 있는 지뢰가 폭파됐습니까?
 
◇ 박재홍> 소리가 들리잖아요. 팡팡팡.
 
◆ 김종혁> 그래서 당황해요?
 
◇ 박재홍> 네. 팡팡하면.
 
◆ 김종혁> 지뢰 터지는 소리에 당황한 거예요?
 
◇ 박재홍> 이게 무슨 소리야? 그 접경에 있는.
 
◆ 김종혁> 아니. 어쨌든 이게 휴전선 이남 지역에다가 지뢰를 매설한 거예요. 그리고 그걸로 인해서 우리 장병들이 부상을 당했잖아요. 그러고 난 다음에 그 지역에 우리 지역에 있는 자기들이 매설하는 지뢰를 그거를 뭐 폭파한다고 그래서 그 사람들이 당황할 이유가 뭐 있어요? 그러니까 이거는 완전히. 아니, 저 국방장관이 국민들한테 이걸 얘기하면서 이걸 믿으란 말이에요? 북한이 뭘 당황해요? 당황해서 대통령에 대해서 그렇게 욕을 하고 그다음에 우리 것도 아닌데 너희들끼리 쇼 하지 마, 이런 식으로 나옵니까? 당황한 기색이 하나도 없어요.

그리고 그다음에 뭐 1mm라도 침범한다면 즉시 강력 대응할 것이다. 그렇게 얘기하는데 우리가 싸우지 않고 이겨야 된다라고 얘기를 하셨어요. 20 몇 년 동안 수없이 들은 얘기 아니에요. 북한 애들이 도발을 할 때마다 평화가 중요하죠, 평화가 있어야 되는데 우리가 싸움은 이런 식으로 해갖고 맞싸울 겁니까? 대표적으로 하는 얘기가 뭔지 아세요? 전쟁하자는 거예요? 뭐 이렇게 얘기합니다. 그렇게 해서 북한을 저렇게 어마어마한 핵 국가로 만들어 놨어요. 거기에 대해서 사죄하셔야죠. 똑같은 얘기 또 시작해. 싸우지 않고 이겨야 된다. 누가 그걸 몰라요? 그런 얘기해서 뭐 하냐고요. 북한이 당황하고 있고 우리는 싸우지 않고 이겨야 된다. 이런 식으로 이 국민들에게 뭐 가스라이팅 시키는 거. 이거 완전히 잘못된 거 아닌가 싶어요.
 
◆ 금태섭> 아니. 이게 그 솔직히 이번 지뢰 사태를 놓고 보면은 이런 말은 좀 심한 말이긴 하지만 북한이 우리 머리 꼭대기에 올라 있는 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 김종혁> 뭐가 심해요? 하나도 안 심해요.
 
◆ 금태섭> 아니. 이게 하는 걸 보면 지금 이제 우리가 진상이라고 얘기하는 거는 북한이 매설을 했는데 어떻게 제거 작업하다가 이게 터져서.
 
◇ 박재홍> 맞아요.
 
◆ 금태섭> 저기 사고라는 말씀 대통령이 하시고 하셨는데 정말 그런 건지 아니면 정말 고의적으로 그때쯤 이렇게 부상을 입을 만한 거를 시켜놓고 남쪽에 갈등을 일으키려는 건지. 북한에서는 이게 만약에 터져서 대한민국에서 국군이 다쳤을 때 대한민국 정부가 별 옵션이 없을 거다. 그냥 얘기나 하고 뭐 싸우지 않고 이기고 이런 얘기가 나올 거고 그럼 또 야당에서 할 거고 자기들끼리 싸우면서 혼란만 되지 우리는 하고 싶은 거 다 한다. 사실은 이런 게 있으면은 정말 반드시 저쪽을 한 번 괴롭혀줘야 됩니다.
 
◇ 박재홍> 북한에?
 
◆ 금태섭> 그래야 이걸 못하지.
 
◇ 박재홍> 팁앤탭.
 
◆ 금태섭> 왜냐하면 북한이 지금 그야말로 지금 저는 굉장히 나이브하다고 생각하는 게 우리 정부에서는 북한이 어쩌다가 이거를 저 지뢰를 매설을 하는데 그 MDL인가요? 그게 이제 정밀하게 안 되니까 좀 넘어와서 했는데 그게 우리 국군이 밟아서 이렇게 사고 이렇게 보는 것 같은데 저는 그러지 않을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봅니다. 진짜 들어와서 했을 수도 있고 그래서 사고 나서 하는데 북한은 이걸 얼마든지 할 수 있는 거거든요. 근데 거기에 대해서 아무런 대응도 안 하고 이런 식으로 하고 우리끼리만 싸우고 있는 거니까 북한 입장에서는 지뢰 몇 개 설치하고 남한의 갈등을 일으키고 좋은 거죠, 완전.
 
◆ 김종혁> 뒤집어 놨으니까. 그런데 이게 조금만 보충을 하면.
 
◇ 박재홍> 예, 하세요.
 
◆ 김종혁> 북한이 제일 두려운 게 뭐겠어요. 확성기 아니에요. 북한이 제일 두려운 건 자기들이 그런 도발을 했을 때 남한이 진보, 보수 할 것 없이 똘똘 뭉쳐서 대북 결의안 내고 북한에 대해서 목소리 내면서 비판하고 이게 제일 두려운 거예요. 그리고 제일 원하는 건 자기들이 지뢰 몇 개 설치해놨더니 남한 내에서 보수는 펄펄 뛰고 그다음에 진보는 야, 그게 무슨 공격용 지뢰 아니잖아. 그리고 그거 불의의 사고잖아. 이런 얘기하면서 국민들 복장 무너지게 하는 거. 그래서 내부가 분열되는 거. 이거 제일 원하는 거거든요.

지금 보면 어느 쪽으로 가고 있습니까? 지금 북한이 원하는 대로 가고 있어요. 대통령도 이걸 불의의 사고라고 얘기했고 통일부 장관은 우리가 근본적으로, 근본적 해결을 해야 되지 그거 공격용 지뢰 아닌데 그런 걸 가지고서 자꾸 문제 삼으면 안 된다는 식으로 이렇게 얘기를 하고 국방장관이라는 사람은 싸우지 않고 이겨야 된다는 그런 하나마나 하는 소리 하고 앉았고. 이런 얘기를 하는 게 이게 북한이 노리는 것 아닙니까?


◆ 김유정> 그러니까 저는 이재명 정부이기 때문에 이 모든 상황에 대해서는 이재명 정부가 책임도 지고 대책도 마련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그래서 지난 정권 얘기 탓하고 이러는 거 저는 좋아하지 않지만 이게 2023년에 적대적 두 국가론 얘기하면서부터 그 이후에 넘어와서 지뢰도 매설하고 국경요새화 이런 작전 펴면서 이루어지기 시작한 거잖아요. 그때 넘어와서 했을 때 경고 사격 정도 하고 단호하게 초기 대응 못한 건 사실이에요. 윤석열 정권에서. 그리고 평양에 무인기 보내서 그냥 계엄 정당성 확보하려고 원인이나 만들려고 한 거기에 몰두해 있었기 때문에 초기에 이거 놓쳤어요.

그다음에 이재명 정부 들어서는 그럼 뭐 했냐, 너네는. 이렇게 얘기할 수 있잖아요. 그런데 유엔사에 얘기했어요. 국경요새화 작업 하는데 이거 문제 있다고 했더니 유엔사에서 정전협정 위반 아닌데? 이렇게 얘기했단 말이에요. 굉장히 소극적인 태도를 취했단 말이에요. 그러니까 유엔사도 당연히 책임이 있다고 저는 생각해요. 그러니까 이런 상황이기 때문에 지금 국민의힘에서도 초기에 어쩌지 못 해 놓고 너네는 무슨 대책이 있냐고 얘기하는 건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국방위에서 얘기했을 때 정전협정 위반이다, 북한에 대해서 규탄해야 된다. 이거는 여야 의원들 생각이 똑같아요. 그런데 이제 나눠지는 거죠. 이후의 대응에 대해서는.

그러면 군사적 충돌이라도 감내하고서라도 이걸 해야 한다는 거냐는 정도의 얘기가 지금 국민의힘에서 나오고 있는 거고 사과하고 재발 방지 약속 받아내라 이것도 국민의힘 똑같이 얘기해요. 그런데 실질적인 대안이 없는 거잖아요. 거기 실효성 있는 어떤 조처도 지금 만들어내기가 어려운 거고. 그래서 지금 단순히 이재명 정부에서 뭐 하는 거냐고 이렇게 무책임하게 국민의힘에서만 얘기할 그런 계제는 아니라는 게 제 생각이에요.
 
◆ 김종혁> 그러면 민주당에서는 국회에서 여야가 공동으로 대북 결의안, 대북 규탄 결의안 나오면 찬성하시는 거죠? 그런 생각이 있으면 당연히 찬성하셔야 하는 것 아닙니까? 북한이 내려와서 지뢰 전부터 지형 변화가 윤석열 정부 때부터 있었던 것 아니냐, 이렇게 얘기하시잖아요. 그런데 물론 이 지뢰는 한 1년 전쯤에 매설된 것이라고 추정하고 있지만 그건 이재명 정부 때입니다. 언제인지는 정확치 않으니까 좋다. 언제인지 모르겠어요. 그런데 어쨌든 이런 지뢰가 매설돼서 우리 지역에서 이렇게 우리 장병들이 부상당했으니까 그러면 여야가 다른 얘기 할 거 없잖아요. 같이 대북 결의안 내고 여기에 대해서 강력 규탄하고 이렇게 하면 되는 거 아닙니까? 그런데 지금 민주당이 그럴 생각이 없으신 거 아니에요?
 
◆ 김유정> 아니, 규탄하는 규탄사를 대표 명의로 다 냈잖아요. 직접적으로 북한의 도발에 대해서 규탄한다고 얘기를 하고.
 
◇ 박재홍> 그래서 어제 유용원 국민의힘 의원이 어제 저희 방송 나와서 그럼 대안은 뭐냐 이렇게 얘기했더니 확성기를 설치하자. 확성기를 설치하자. 다만 설치하되 이제 북한 애들이 이거 확성기 설치했네? 라는 인식을 시켜주고 방송을 시작할지는 신중하게 결정을 하되 일단 확성기부터 설치하자. 이런 안을 내시더라고요.
 
◆ 서용주> 고정형 확성기, 이동형 확성기가 있는데 지금 유용원 의원은 고정형 확성기를 설치해 놓고 일단은 경고를 하자. 방안이 될 수는 있는데 사실상 최종적으로 유엔사와 조사 끝에 발표했던 북한의 명백한, 중대한 도발, 정전협정 위반 발표하고 유감 표명, 사과 요구하고 있어요. 그리고 MDL 쪽에 북한이 그 군사 요새를 하면서 저는 지뢰를 수만 개를 심었다고 발표하는 걸 보면서 얘들이 슬금슬금. 우리 서로 간에 물러난 거잖아요. 이 MDL을 기준으로 해서 2km씩 물러나서 DMZ를 갖고 있는 건데 조금씩 밀고 들어오는 거예요.
 
◆ 금태섭> 맞아요.
 
◆ 서용주> 그리고 거기에다가 자기 땅이다 하고 그냥 묻어놔버린 거지. 넘어오지 마. 그래서 저는 정동영 장관이 얘기하는 건 공격이 아니다라고 단정하는 게 아니라 이게 본인들이 요새화를, 진지 구축하고 도로를 놓고 해서는 안 되는데 요새화를 하면서 거기에다가 자기 땅을 조금 더 우리 땅이다 하면서 심어놓은 거죠. 방어용으로. 넘어오지 못하게. 그런데 사실 우리가 잘 다니던 수색로에다가 그걸 심어놨으면 그건 명백한 공격용이죠. 그런데 우리가 다니던 수색로가 아니라 개척하려던 새로운 수색로에서 발견돼서 이러한 예기치 못한 사안이 발생했기 때문에 사고라는 표현을 썼던 것이고 그러니까 이 용어를 가지고 싸우지 말고 본질적으로 북한이 이런 정말 천인공노한 일을 저질렀는데도 불구하고 정말 안면몰수하고 오리발 내밀고 있는 것들 이런 거에 대해서 좀 어떤 좋은 대안들을 좀 냈으면 좋겠다.
 
◆ 금태섭> 아니, 그런데 저는 진짜 이해가 안 가는 게 지금 말씀하시는 것처럼 북한의 의도에 대해서는 너무나 선하게 해석을 해요.
 
◆ 서용주> 선하게 안 했는데.
 
◆ 금태섭> 그러니까 우리를 밀고 들어오려는 게 아니라 자기들 땅이라고 했는데 이게 말하자면 사고처럼 이렇게 터진 것이다. 진짜 그런지 제가 여러 번 말씀드리지만 북한 입장에서 만에 하나 정말 걸리더라도 그렇게 변명을 할 수 있으면서 우리한테 타격을 가할 게 분명한 그런 데 놓은 건지 모르지 않습니까, 사실은. 우리 군인도 거기 다니는 데예요. 분명히 작전하다가, 지금 누가 몰래 숨어서 어디서 놀다가 터진 게 아니라 작전할 수 있는 장소에 이 지뢰를 잔뜩 심어놓은 거고 이게 지금 여기에 대해서 북한이 의도적으로, 저는.
 
◆ 서용주> 거기 다니는 데 아닌데.

 
◆ 금태섭> 북한이 지금 핵보유국으로 인정을 받지는 않지만 핵이 있는 상황에서 우리가 제일 걱정해야 될 거는 어떤 도발을 했을 때 우리가 반격하기가 대단히 어렵습니다. 그런데 북한에서 조금씩 조금씩 하다 보면 우리는 점점점 옵션이 작아져요. 저는 지금 사실은 조금 좀 그럼 또 전쟁할 거냐, 전투는 피해야 된다고 하는데 북한에서는 우리가 그렇게 생각할 걸 너무나 뻔히 알고 있기 때문에 지금 계속 찔러보는 거거든요. 안 아프게도 찔렀다가 깊게도 찔렀다가 또 어떨 땐 사과도 했다가. 우리는 지금 보면 그런 교묘한 게 하나도 안 보이면서 집권을 한 측에서 저는 왜, 그러니까 이럴 때 우리의 매뉴얼은 이러이러한 게 있다고 설명을 하지는 않더라도 국민들이 보기에 정부가 뭔가 복안이 있겠지 하고 믿어야 되는데 아니, 우리는 아무 생각이 없는데 당신들도 있으면 좀 얘기해 보세요. 이러고 앉아 있으니.
 
◆ 서용주> 아니, 설명을 제가 하고 있잖아요. 그러니까 유용원 의원의 얘기도 있고 지뢰 제거 작전이 이게 강력 대응에 준하는 행위예요. 그러니까 북한이 이거에 대해서 외무성에서 단계를 내려서 입장 발표를 뒤늦게 한 부분들이 군사 전문가들 현장에 있는 현역 군인들이 가장 잘 알지 않겠습니까? 정치인들은 그냥 정치적으로 이거를 뭐 그런 게 북한이 지금 마음속으로 부담을 갖기는 뭘 가져요 이러면서 윽박지르는 것밖에 더 됩니까?

그리고 제가 얘기했던 게 북한을 편드는 게 아니라 그런 상황에서 이 사람들이 정말 야금야금 우리 이 MDL 쪽, 우리 DMZ 쪽으로 지뢰를 심었다면 이건 명백한 도발 행위이기 때문에 우리는 지금 대응하고 있다고 설명을 해줘도 믿지를 않고 그러면 제가 말하는 게 다연장이라도 쏠까요? 어떤 사람들은 그러더라고요. 대응 사격을 해야 된다. 그래서 국지전을 벌여야 된대요. 그래서 15년처럼 우리가 그렇게 강력하게 군사 도발을 해서 저쪽에서 내려와서 협상을 해서 사과를 받아내야 된다. 이런 게 보수에서 나오는 얘기입니다. 어처구니없지 않습니까?
 
◆ 김종혁> 그러니까 그거를 예를 들면 일부의 극단적인 얘기를 일반화시키면서.
 
◆ 서용주> 일부가 아니에요.
 
◆ 김종혁> 보수가 주장하는 것이라고 얘기하는 거는.
 
◆ 서용주> 보수의 대표적인 당직자가 얘기한 얘기입니다.
 
◆ 김종혁>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저는 생각하고요. 이게 지금 북한이 육상에서만 그러는 게 아니잖아요. 해상에서도 NLL을 둘러싸고서 계속 도발을 해요. 자기들이 그걸 인정할 수 없다라고 얘기하면서 계속 밀고 내려오잖아요. 우리 해군들이 목숨 걸고 지키고 있어요, 그거. 만약에 지금 얘기하시는 대로 하자면 육상에서 걔네들이 점점점 조금씩 조금씩 자기들 지뢰 심어가면서 이거 우리 지역이야, 너희들이 얘기하는 거 우리 인정할 수 없어라면서 밀고 내려오는 거나 해상에서 NLL을 인정하지 않으면서 계속 밀고 내려오는 거나 우리 그걸 지켜보고 있어야 됩니까? 그거 막으려고 군대 가 있는 겁니다. 그거 지키려다 우리 군인들이 피해 입은 거예요.
 
◇ 박재홍> 톤 조절해 주시고요.
 
◆ 김종혁> 그런데 우리 지역에서, 우리 지역에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 지뢰를, 쟤들이 심어놓은 지뢰를 제거하는 것이 뭐가 그렇게 대단한 대응이에요. 그게 무슨 북한이 뭘 그렇게 놀라요?
 
◆ 서용주> 아니, 그게 우리 일반인들이 봤을 때 하지만 군사적으로는 이게 대단한 작전이라는 부분들은 설명을 믿어줘야 될 거 아닙니까?
 
◆ 금태섭> 아니요, 그거는.
 
◆ 서용주> 그러니까 군사 작전이 제가 좀 목소리를 높일 수밖에 없는 게 왜 같은 말을 계속하게 만들어요.
 
◆ 금태섭> 아니, 왜냐하면 국민들이…
 
◆ 서용주> 아니, 군의 작전 아세요?
 
◆ 금태섭> 아니, 국민들 입장에서는 안보라는 게 심리적인 것도 있는데 우리 땅에 북한이 내려와서 이걸 심었는데 그 지뢰를 제거하고 군사적으로 이게 북한에 큰 충격을 준 걸로 평가하니까 국민들은 조용히 있어라. 왜 비판해. 이러면 안 되죠.
 
◆ 서용주> 제거의 방식이 폭파의 방식이라는 것과 그냥 제거의 방식이 있어요.
 
◆ 금태섭> 그러니까 그거는 군에서 설명인데.
 
◇ 박재홍> 여기까지.
 
◆ 금태섭> 제가 국민의힘도 아니지만.
 
◆ 서용주> 아니. 저도 안보 정책을 공부를 했기 때문에 그걸 좀 알려드리려고 하는 거고.
 
◆ 금태섭> 아니, 그런데.
 
◆ 서용주> 이거를 안 듣고 인정을 안 한다면 이건 상식의 범위를 벗어나는 거잖아요.
 
◆ 금태섭> 왜냐하면 그거를. 그러니까 지금 집권당 쪽에서는 국민들의 다수가 지금 이 문제에 대해서 걱정을 많이 해요. 그리고 지금 저 이 사건이 저기 이 지뢰가 터진 이후로 보름이 지나서야 이게 북한 소행이다. 이 발표가 공식적으로 나온 거거든요. 그럼 벌써 이만큼 신뢰를 잃은 겁니다. 그러고 나서 이제 와서 이렇게 했는데 우리가 안보 정책도 공부하고 뭐 해서 군사적으로는 이게 평가받을 만한 거니까 국민들은 안심해도 된다. 안심이 안 되는데?
 
◇ 박재홍> 이 부분이죠. 그러니까 최근 이제 국정 지지율 조사 수치는 얘기 안 하겠습니다만 다시 소폭 하락했는데 하락 이유 중의 하나가 그 지뢰 폭발 사건에 대한 정부의 대응도 분석도 영향을 미쳐서 소폭 하락에 영향을 미쳤다라는 거죠. 사실 이제 서용주 소장님 말씀대로 이게 지뢰 제거 작업이 사실 폭발 이후에 우리 장병들이 기어서 나왔어요. 그게 어디 있는지 몰라서 그 작업이 정말 어려운 작업이고 어려운 작전이에요, 사실은. 그 어려움을 말씀하신 것이고 이제 우리 금태섭 의원님은 이게 공중전. 국민들 입장에서는 또 김여정 부장이 막 난리를 치고 있는데 그럼 우리 정부 대변인도 좀 세게 한마디 못하냐 이런 부분을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그래서 우리 정부 입장에서도 좀 정치적으로라도 혹은 군인 군 대변인이라도 좀 메시지라도 좀 세게 말할 수 없냐 뭐 이런 마음이신 것 같아요.
 
◆ 서용주> 군 대변인은 기대할 건 없을 것 같고요. 사실상 그 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세게 얘기했어요. 이제.
 
◇ 박재홍> 전달이 충분히 안 됐어요.
 
◆ 서용주> 더 세게 하면 좋겠는데 뭐 그런다고 해서 제가 하고도 싶지만 제가 한다고 해서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 김유정> 그러니까.
 
◆ 금태섭> 아니, 아주 옛날 일이지만 옛날에 도끼 만행 사건 나고 하면 미군이 가서 장갑차 동원해서 미르나무라도 배잖아요. 그게 상징적인 조치가 필요한 거거든요. 여기서 갑자기 불의의 사고 얘기가 나오니까 그다음에 뭐 무슨 얘기를 해도 소용이 없는 거예요. 나는 정말로 이해가 안 갑니다.
 
◆ 김유정> 말이 중요합니다. 말이 중요하고요. 그러니까 그 국군의 날 기념사에서 불의의 사고. 불의의 사고는 맞는데 그때 북의 도발에 대해서 조금 더 강력한 발언을 하고 그렇지만 우리는 평화로 가야 되고 대화도 복원해야 됩니다라고 했어도 아무 문제가 없었을 거라는 생각은 들어요. 그리고 군의 초기 대응도 너무 설명이 없었고 그리고 좀 뭔가 감추는 듯한 모습이 보였고 그리고 뭐 무슨 그 부상자도 뭐 3명이랬다 나중에 뭐 2명이라는 둥 1명은 경상에서 그랬다는 둥 이런 것들이 초기에 불신을 자초해서 사실은 여기까지 온 것 같아요. 그래서 신뢰 회복을 위한 어떤 조치들은 필요한 건 저는 동의합니다.
 
◆ 금태섭> 국민들 입장에서는 이런 걸 원하는 거예요. 대통령이 세게 얘기하시고 하면서 우리가 속으로 이 무슨 전쟁 발발 위험이나 이런 게 있기 때문에 말은 안 하지만 몰래 가서 한 대 두들겨 패주고라도 왔을 거다. 이런 어떤 능력, 그런 가서 복수를 해 주고 왔을 거다. 이런 거를 좀 믿을 수 있어야 되는데 그런 능력에 대한 신뢰가 전혀 안 가는 거예요.
 
◆ 김유정> 그런 게 어디 있어요? 몰래 가서 패는 그런 게.
 
◇ 박재홍> 그러니까 이를테면 그 영화 같은 거 보면 그 라이언 일병 구하기 있잖아요. 보면은 미군은 장병 한 명 살리기 위해서 온 군대에 가서 구해 오잖아요.
 
◆ 금태섭> 그리고 반드시 가서 한 대 때려줘야 다음 짓을 못 하는 겁니다.
 
◇ 박재홍> 그러니까 이제 우리 군 한 명 그리고 또 이를테면 미국 시민이 어디 테러를 한 명 당한다 그러면 우리는 잠재적으로 미국 정부가 가만히 안 있을 거라는 뭔가 생각을 하잖아요. 그러면 우리도 우리 장병이 누가 당했다 그러면 정말 가만히 두지 않을 거라는 그 인식을 그래도 좀 뭔가 줘야 되지 않는가라는 그런 생각이 좀 있으신 것 같아요.
 
◆ 서용주> 시원하게 불바다 발언하고 김정은의 그 목을 참수의 지경까지 이르게 하겠다. 좌시치 않겠다 이런 말하면 시원하죠. 저도 하고 싶어요.
 
◆ 김유정> 그런 거 우리가 잘해요, 사실 하자고 들면.
 
◆ 서용주> 너무 잘하고.
 
◆ 김유정> 하자고 들면 전문이에요.
 
◆ 서용주> 근데 이게 복잡다단한 여러 가지 사안들이 있다는 걸 알면서도 이 안보를 가지고 정치적으로 이용하고 몰아붙이는 것들. 그러니까 지난 정부 얘기가 나오는 겁니다. 지난 정부의 2024년 3월, 9월 지뢰가 매설되는 거를 알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조치가 없었고 24년 12월이 됐고 그때 3월하고 9월에 뭘 하셨는지 알아요? 군 장군들 데리고? 골프 쳤어요. 내란 준비하느라고, 뭐 이렇게까지 가야 됩니까?
 
◇ 박재홍> 알겠습니다. 주제 바꿔볼게요.
 
◆ 서용주> 그러니까 여야가 이렇게 어느 수준까지 선을 넘지 않았으면 좋겠다 싶어요.
 
◇ 박재홍> 국정감사 장면이 많아서요. 이 얘기도 한번 짚어볼게요. 이제 김태규 의원, 요즘 굉장히 주목 많이 받고 있는데. 이제 영화 얘기하다가 노무현 전 대통령 얘기를 했어요. 이제 부엉이바위의 언급을 두고 민주당에서 인간의 도리를 저버렸다면서 사과하라고 촉구를 했습니다. 김태규 의원은 아니다.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이 옆에서 먼저 자신을 향해서 인간이 아니라고 말을 했다. 그게 다 영상에 있더라고요, 보면. 그래서 그런데 지금 김태규 의원도 그 영상을 또 본인 유튜브 채널에 막 쇼츠로도 만들어서 올리고 막 했더라고요. 그래서 관련 공방. 국민들이 지금 국정감사 장면을 보면서 민생을 챙긴 걸 기대하실 텐데 정말 안타까운 상황들이 많이 나오는 것 같아요. 어떻게 보고 계시는지. 누구부터 하실까요? 김유정 의원님.
 
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대법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가 중지된 뒤 국민의힘 김태규 의원이 위원장인 더불어민주당 서영교 의원에게 본인에 대한 발언권 정지에 관련해 항의하고 있다. 연합뉴스

◆ 김유정> 김태규 의원이 국정감사 전문 방해꾼으로 등극했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까 본인이 바로 직전에 전두환도 내란 아니다, 윤석열도 아니다. 이런 얘기해서 완전히 공분을 사고 있잖아요. 그리고 본인이 헌법연구관도 했고 판사 출신인데 사법적 판단이 있으니 무조건 인정하라는 건 폭거다. 이런 망언까지를 쏟아내서 적어도 이번 국정감사에서는 조금 자숙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을 했어요. 제가 너무 기대를 크게 한 거죠. 그래서 어제 그 법사위의 김태규 의원의 모습을 보면서 정말, 뭔가 국회 차원의 좀 정리가 필요하다. 그런 생각을 다시금 들게 했습니다.
 
◆ 김종혁> 저는 김태규 의원을 별로 지지하지 않는 사람이거든요. 발언 자체나 이런 것들이 너무 과하다는 생각도 많이 하는데 어제 상황은 분명히 먼저 도발을 하셨잖아요. 아니, 동료 의원한테 인간이 돼라가 뭡니까. 인간이 아니다, 인간이 돼라. 이런 얘기를 어떻게 할 수가 있어요. 그럼 인간이 아니면 무슨 동물입니까? 짐승입니까? 그렇게 얘기를 하시는 것에 대한 얘기가 있어야 되잖아요.
 
◇ 박재홍> 인간이 되라고 얘기했던 게 뭐냐 하면 이제 그 육영수 여사 관련, 이제 그 암살자들 영화를 하면서 김태규 의원이 우리는 그러면 부엉이바위 소재로 영화 만들어도 되겠네? 이렇게 얘기하니까 옆에서 이제 박은정 의원이 듣다가 인간이 돼라고 이제 그냥 옆에서 대화하듯이 하면서 인간이 돼라 하면서 거기서부터 이제 막 시작된 거예요.
 
◆ 김종혁> 그렇죠. 그런데 어쨌든 다른 사람에 대해서 예를 들면 저도, 여기 있는 어떤 분도 다른 사람이 그 본인을 놓고서 너 인간이 돼라.
 
◇ 박재홍> 인간이 아니야.
 
◆ 김종혁> 가만히 있겠습니까? 아무도 가만히 있지 않습니다. 그 얘기를 듣고 가만히 있을 사람은, 가만히 있으면 이상한 거죠. 가만히 있어서도 안 되는 거고.
 
◆ 금태섭> 아니, 그런데 김종혁 최고위원님 의견을 저도 다 존중하고 그렇기는 한데 사실은 지금 냉정하게 보면 정부가 어려움을 겪고 있고 비판받아야 마땅한 지점이 부동산 문제, 또 주식 문제 이런 거거든요.
 
◆ 김종혁> 그렇죠.
 
◆ 금태섭> 그런데 정말로 그랬을 리는 없지만 만약에 민주당에서 국감에서 그런 민생 얘기 나오면 우리가 할 얘기가 없으니까 싸움하고 넘어가자. 그래서 이제 인간이 돼라고 하면 아니 어떻게 인간이 돼라는 말을 할 수 있지? 하다가 넘어가면 여당이고 야당이고 다 망하는 거예요. 저는 진짜 야당이 지금 좋은 찬스인데.
 
◇ 박재홍> 그렇죠.
 
◆ 금태섭> 제가 민주당에 있다 나오고 또 이랬지만 어느 순간에서부터인가 어느 때부터인가 이 보수 정당이 뭐랄까, 오케스트레이션이 안 돼요. 지금 그러니까 국감을 하기 전에 민주당에 있을 때는 다 모여서 이렇게 어떤.
 
◇ 박재홍> 역할 분담.
 
◆ 금태섭> 역할 분담도 하고 이번 국감의 주제는 뭐다, 우리는 어떤 기조로 나간다. 저는 이번에는 국민의힘이 좀 제정신이 있었으면 지도부에서 딱 모여서 절대 싸울 필요 없다. 거기 무슨 영화 얘기 같은 거 하지 말고 전세 없어지는 얘기만 하자.
 
◇ 박재홍> 그러네.
 
◆ 금태섭> 그런 얘기 아니면 그리고 지뢰 얘기 하자. 그런 게 전혀 없는 것 같아요. 저는 김태규 의원 개인의 잘못이 아니라 이게 지도부에서 컨트롤이 안 된다는 자체가 민주당이 지금 잘못한 것도 많지만 진짜 국민의힘에 줘도 되나 하는 생각들을 사람들이 하는 거죠.
 
◆ 서용주> 김태규 의원은 차기 국민의힘의 당 대표가 될 수 있다. 이제 그런 분위기까지 온 것 같아요. 왜냐하면 지난번에 전두환은 내란이 아니다 이후로 본인이 유감표명을 했지만 실상을 들어보니까 SNS에서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 저는 히어로로 떠올랐다고 제가 파악이 됐어요. 그리고 10월 3일 개천절 집회에서도 엄청난 찬사를 받고 지금도 많은 지지를 받는답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분이 이제 브레이크가 없어요. 그냥 막 가는 것이고 저는 법사위에서 소리를 한두 번 지를 수도 있다. 소리 지르는 건 정말 저는 싫어하는데, 그분 쉬지 않고 소리를 지르더라고요.
 
◇ 박재홍> 그렇죠. 좀 약간 레벨이 달라요.
 
◆ 서용주> 예, 곽규택 의원이 보이지 않아요. 그다음에 그 안에 있는 다른 의원들이 아무도 안 들어오고 서영교 의원도 목소리 하면 빠지지 않는데.
 
◇ 박재홍> 법사위원장.
 
◆ 서용주> 예, 법사위원장 서영교 의원도 목소리가 안 들려요. 그런데 그게 과연 국민의힘에 좋을 것인가 생각이 들지만 저는 김태규 의원이 향후에 국민의힘 대표로 출마를 하려고 하는 거 아닌가 싶을 정도로 너무 과하게 질주한다.
 
◆ 김종혁> 금태섭 의원이 얘기한 대로 상당히 전략 부재는 분명한 것 같아요. 이 좋은 상황에서 이렇게 집권 여당의 실정이 두드러지는 이런 상황에서 소리 지르다 끝나면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저는 유해진 배우 앞에서 시위하는 것도. 아니, 배우들을 전부 다 적으로 돌리려고 그래요? 도대체 전략적 사고를 하는 건지 안 하는 건지를 모르겠어요. 그렇게 자기 분풀이만 해서는.
 
◇ 박재홍> 마무리.
 
◆ 김종혁> 또 다 된 밥에 죽 쑨다, 재 뿌린다. 이런 생각이 들어요.
 
◇ 박재홍> 여기까지. 노컷대련 네 분, 고맙습니다.
 
◆ 금태섭, 김유정, 김종혁, 서용주> 감사합니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