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업계, 이소영 장관에 "양극화 해소·국가 프로젝트에 중기 참여 필요"

중기단체장 등 15명, 중기중앙회서 이 장관과 차담회
"양극화 해소·중기 국가 프로젝트 참여 관심 가져달라"

연합뉴스

중소기업계가 대·중소기업간 양극화 해소와 이를 위한 국가 프로젝트에 중소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중소벤처기업부가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요청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8일 서울 여의도 중기중앙회 리더스룸에서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중소기업단체장이 차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차담회는 장관 취임 축하와 중소기업단체장과의 상견례를 겸한 자리로 마련됐다.
 
중소기업단체장들은 이 자리에서 이 장관이 청문회나 취임사를 통해 밝혔던 규제개혁, 대형 국가프로젝트에 중소기업 참여 구체화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우리 경제의 당당한 주역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기문 회장은 "장관께서 평소 현장 소통을 강조한 만큼 중소기업 현안에 대해 중소기업단체장들과 자주 소통하고 토론하면서 해결방안을 찾아나가자"고 요청했다.
 
김 회장은 양극화 문제와 관련해 "대·중소기업간 격차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면서 "양극화는 중기부와 중소기업계가 함께 풀어가야 할 현안이고, 이를 위해 국가 프로젝트에 중소기업이 참여해 경기 활성화의 실질적인 효과를 공유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 장관이 각별히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차담회에는 중소기업계에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배조웅 중소기업중앙회 수석부회장, 오기웅 중소기업중앙회 상근부회장, 박창숙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 김학균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강환수 중소기업융합중앙회장, 송병준 벤처기업협회장, 성미숙 한국여성벤처협회장 등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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