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민 대구시의원 "팔공산 관광, 체류형 전환해야" 관광특구 지정 촉구

김정민 대구시의원. 대구시의회 제공

김정민 대구시의원이 팔공산 국립공원의 관광특구 지정 필요성을 역설했다.

김 의원은 8일 대구시의회 제32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팔공산은 수려한 자연경관과 음식점, 숙박시설, 전통시장 등 연계할 수 있는 자원이 충분함에도 체류형 관광으로 이어지지 못한 채 일회성 코스에 머물러 있다"며 관광특구 지정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관광특구 지정 추진을 위해 컨트롤 타워를 설립하고 예산을 편성해 관련 용역을 진행할 것을 대구시에 촉구했다.

또 팔공산 국립공원과 인근 관광자원을 연계한 체류형 관광 중장기 마스터플랜 마련 등을 제안했다.

김 의원은 "팔공산의 미래를 보전이냐 개발이냐는 이분법으로 봐서는 안 되며 지킬 곳은 지키고 활용 가능한 곳은 합리적으로 활용해 지속 가능한 관광산업으로 키워야 한다. 팔공산을 살리는 길이 대구 관광, 나아가 대구 경제를 살리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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