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8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 수립·조정을 위한 '도민공약평가단'을 발족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도민공약평가단은 민선9기 도민과의 약속인 공약 실현을 위해, 도민이 직접 공약실천계획서 수립에 참여해 의견을 제시하고, 조정이 필요한 공약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기 위해 운영한다.
평가단은 대표성과 공정성을 높이기 위해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위탁해 50명을 구성했다.
10대부터 70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과 시군 도민으로 선발했다.
도는 평가단의 심의 결과와 제안 의견을 토대로 민선9기 공약실천계획을 최종 확정해 이달 말 공개할 방침이다.
박일웅 도 행정부지사는 "도민공약평가단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공약의 실행 가능성과 책임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