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몰아보는 한 주간 뉴스…누리호, 이번엔 짐 15개 싣고 우주로…뭘 배달했나?[윅퀵]
1. 누리호, 이번엔 짐 15개 싣고 우주로…뭘 배달했나?
지난 7일 발사에 성공한 누리호가 이번엔 위성 15개를 한꺼번에 실어 날랐습니다. 우주 택배 트럭에 짐 15개를 실은 셈인데요. 핵심인 초소형군집위성 5개는 한반도의 재난·안보 상황을 관측하고, 큐브위성들은 미세먼지와 우주 방사선 등을 조사합니다. 다만 큐브위성 10개 중 1개는 분리에 실패했습니다. 그래도 목표 궤도 진입과 군집위성 5개의 분리는 모두 성공했는데요. 5번 발사해 4번 성공한 누리호, 이제는 우주 택배의 가성비까지 잡을 차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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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전 4승 누리호, 이제 가성비도 잡을까
2. 은행장 줄소환…털린 곳도 안 털린 곳도 전원 출석
금융권 연쇄 해킹 사고로 5대 은행장이 오는 19일 국감 증인으로 줄소환됩니다. 신한은행에선 고객 2만 5천 명의 정보가 유출됐고, 국민은행 119명, 하나은행 89명의 정보도 새나갔습니다. 우리·농협은행은 정보 유출이 확인되지 않았지만 모두 출석 대상인데요. 일부 해킹 서버에선 중국어 기반 AI 침투 도구의 흔적까지 발견돼 자동화 공격 의혹도 제기됐습니다. 다만 실제 AI 활용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정부는 보안 대응 강화를 약속했지만, 정작 시민들이 궁금한 건 따로 있겠죠. 내 개인정보, 지금 어디까지 털린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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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은행장, 국정감사 줄소환된다…해킹 책임 소명할까
3. 부캉이에 이어 국제영화제까지…부산이 뜬다
부산 북항의 상어 '부캉이'에 이어 이번엔 영화의 바다가 열렸습니다. 아시아 최대 영화 축제인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지난 6일 개막해 15일까지 총 316편을 선보이는데요. 개막작은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 배우 양자경과 알폰소 쿠아론 감독 등 세계적인 영화인들도 부산을 찾았습니다. 개막 전부터 한정판 굿즈를 사려는 '오픈런'이 벌어지고, 레드카펫 앞에는 긴 대기 줄까지 늘어섰다는데요. 부캉이로 뜨거웠던 부산, 이번엔 영화 팬들까지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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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즈 오픈런'에 레드카펫 입장 줄도…BIFF 축제 열기 '후끈''영화의 바다' 하루 일찍 닻 올린다…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오늘 개막
4. '닿으면 심장 완충'…김영광·채수빈 <나를 충전해줘>
이번 주말 정주행할 로맨틱 코미디 한 편 소개합니다. 지난 9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 '나를 충전해줘'인데요. 어린 시절 벼락을 맞고 전기 능력을 얻은 드라마 작가 나보배와 인공 심장 배터리에 의존하는 재벌 3세 백호랑의 이야기입니다. 병원 정전으로 심장이 방전될 위기에 처한 호랑은 보배 곁에서만 충전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요. 결국 3개월간의 '스킨십 계약'까지 제안합니다. 닿으면 충전, 떨어지면 방전! 김영광과 채수빈의 찌릿한 로맨스, 계약의 끝은 진짜 사랑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