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은행, 주택건설협회·보증기관과 상생협력 맞손

자금 조달과 미래세대 등에 대한 금융지원 방안 강구해 상생금융 실현 위한 업무협약 체결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사진 오른쪽 네번째)과 대한주택건설협회 김성은 회장(사진 오른쪽 다섯번째) 등이 '대한주택건설협회ㆍ지역은행ㆍ보증기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BNK경남은행 제공

BNK경남은행이 8일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ㆍ지역은행ㆍ보증기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는 지역은행인 BNK경남은행·BNK부산은행·IM뱅크·전북은행·광주은행·제주은행과 대한주택건설협회, 보증기관인 주택도시보증공사·한국주택금융공사가 참여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참여 기관 간 상호 협력 체계 구축으로 지역 주택건설산업 활성화와 지역금융의 선순환을 도모하고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BNK경남은행과 대한주택건설협회 주도로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지역 중소·중견 주택사업자의 금융접근성 제고와 안정적 사업 추진을 위한 금융·보증 환경 조성, 지역 자본의 선순환과 지역금융 활성화를 위해 지역은행·보증기관을 연계한 금융지원 체계 구축에 나서기로 했다. 또, 양극화 완화와 지방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민간 주도 협력체계 구축, 미래세대 지역 내 정착과 주거안정 지원을 위한 금융·보증 지원 방안 발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한다.
 
특히 BNK경남은행을 포함한 지역은행은 유연하고 신속한 자금 조달과 미래세대 등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 방안을 강구해 지역 내 상생금융을 실현할 계획이다.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지역은행과의 거래·자금 예치 등 지역금융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우량사업지를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 자본의 선순환에 힘을 보탠다.
 
보증기관은 지역은행과 협력해 지역 주택시장에 특화된 공적보증 상품 개발을 위한 연구 등을 추진함으로써 지방 주택시장의 회복과 발전을 지원할 예정이다.
 
BNK경남은행 김태한 은행장은 "최근 지역건설업계가 경기 둔화와 금융비용 부담 등으로 어려운 여건에 놓여 있는 만큼 금융기관과 보증기관, 건설업계가 긴밀히 협력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주택사업자들이 필요한 금융과 보증 지원을 보다 원활하게 받을 수 있도록 참여기관들과 실질적인 협력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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