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노벨문학상 주인공은 캐나다 시인 앤 카슨[오늘아침]

올해 노벨문학상 앤 카슨…한림원 "고전 전통과 유희적 대화"

연합뉴스
스웨덴 한림원은 캐나다 시인 앤 카슨을 올해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림원은 "카슨은 고전 전통과 유희적인 대화를 나누면서 현대 문학을 위한 새로운 형식을 창조해내 대담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했다"고 말했습니다.

카슨은 자신의 대표작인 빨강의 자서전에서 고대 그리스 시인 스테시코로스의 게리온 신화를 가져와 소설과 시, 에세이의 경계를 넘나들며 호평을 받았습니다.

윤석열·김건희, 작년 구속 후 1년여간 영치금 21억원

연합뉴스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부부가 작년 구속 이후 대통령 연봉의 8배에 달하는 21억 원의 영치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성윤 의원은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윤 전 대통령 부부가 받은 영치금 총액을 공개했습니다.

이 의원은 윤 전 대통령이 작년 7월 10일 재구속된 이후 지난달 9일까지 약 19억 5천만 원의 영치금을 받았고, 김 여사는 작년 8월 12일 구속된 후 2억4천만 원 가량의 영치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청래, 美 비자발급 보류…외통위 미주반→구주반 이동

연합뉴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이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미주반 소속으로 국정감사를 다녀올 예정이었지만, 미국 비자가 오늘 현재 (미국) 국무부에서 계속심사중이라는 보고를 보좌관으로부터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외통위 미주반은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9박 12일 일정으로 미국과 브라질, 콜롬비아, 캐나다 등을 방문해 재외공관 감사를 앞두고 있습니다.

미 국무부가 정 의원에 대한 비자를 아직 발급하지 않으면서 정 의원은 외통위 미주반에서 유럽을 담당하는 구주반으로 이동했습니다.

뉴욕증시, 기술주 약세에 혼조 마감

연합뉴스
미국 뉴욕증시는 인공지능 기술주 약세 속에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10% 상승한 51,231.64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지수는 전장보다 0.47% 내린 7,765.36, 나스닥 종합지수는 1.25% 하락한 27,193.34로 마쳤습니다.

미국의 이란 추가 공격 가능성과 국제유가 상승이 증시에 부담을 줬지만, 미 국채 금리가 오후 들어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낙폭을 줄였습니다.

美 조지아 이민구치소서 수감자 45명 단식투쟁

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구치소에 구금된 45명이 단식투쟁에 돌입했습니다.

현지언론 WSAV TV에 따르면 이들은 미국 의회에 보내는 공개서한에서 구치소의 열악한 환경을 공개하며 다른 시설로의 이감 또는 가석방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가운데 네팔인 11명, 파키스탄인 8명, 중국인 3명 등이 있으며, 한국 국적자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조지아주 포크스턴 이민구치소는 작년 9월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이 한국인 근로자들을 체포해 수감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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