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외벽 도색 작업을 준비하던 70대가 추락해 숨졌다.
9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남구 봉선동의 한 15층 높이 아파트에서 70대 남성 A씨가 추락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에 출동한 119 구급대가 즉시 A씨를 병원으로 옮겼으나 결국 숨졌다.
조사 결과 A씨는 아파트 외벽 도색 작업을 진행하기 위해 안전줄을 옥상에서 아래로 내리는 과정에서 신체의 무게중심이 아래로 쏠려 추락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