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팝 스타 위켄드(The Weekend)와 함께 무대에 오른 소감을 전했다.
제니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위켄드 내한 공연 마지막 날이었던 지난 10일 현장 사진과 짤막한 소감을 올렸다.
제니는 "드디어 서울에서 위켄드와 함께 무대에 선 소녀 중 한 명이 됐네요. 초대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주말 오빠♥"라고 썼다.
'주말 오빠'는 위켄드를 부르는 한국 팬들의 애칭이다. 위켄드 역시 트위터(X)에 지난 8일 "JUMAL OPPA !"라는 글과 함께 태극기 이모지를 올린 바 있다.
위켄드 내한 공연 이틀째였던 지난 8일, 제니는 풀뱅의 긴 생머리, 가슴과 하의 부분을 제외하고 시스루 처리된 호피 무늬 의상을 입은 채 '원 오브 더 걸스'(One Of The Girls) 무대에 등장했다.
'원 오브 더 걸스'는 위켄드와 제니가 동반 출연한 HBO 시리즈 '더 아이돌'(The Idol)의 OST이자 릴리 로즈 뎁(Lily-Rose Depp)까지 셋이 함께 부른 곡이다.
2018년 서울 구로구 고척 스카이돔에서 가수 커리어 사상 첫 스타디움 콘서트를 연 위켄드는 지난 7~8일 이틀 동안 경기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스타디움 투어 '애프터 아워스 틸 던'(After Hours Til Dawn) 한국 공연을 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