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의 능력으로 다시 도약하는 성결교회"
기독교대한성결교회 120주년 기념 준비위원회가 주최한 성결 영성 회복을 위한 충북지역 영적각성 연합 집회가 11일 오후 청주신흥성결교회(담임목사 김학섭)에서 열렸다.
기성 총회본부/충북지방회, 청주지방회가 주관하는 이번 연합 집회는 청주신흥교회에서 오는 13일까지 이어진다.
청주미평교회 조장현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첫날 집회에서는 내덕교회 김성동 장로가 기도를, 자연교회 최국현 목사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날 첫 집회에는 양문교회 신일수 목사가 '요셉처럼 승리합시다(창세기 45:5~8)'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중생, 성결, 신유, 재림의 성결교회 사중복음과 가장 가까운 인물로 요셉을 제시하며 교단의 신앙적 정체성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 목사는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며, 원망과 불평을 하지 말고 주의 보혈의 능력을 믿고, 죄와 악을 멀리하는 깨끗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와 같은 삶을 통해 집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성결한 요셉처럼 승리할 수 있기를, 성령의 불이 임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축원했다.
이날 찬양은 청주신흥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헌금기도는 서원교회 윤경숙 권사가, 헌금찬양은 교회학교연합회, 교회학교, 전 회장단이 맡았으며, 청주지방 서기 최국현 목사의 광고에 이어 초양교회 강환식 목사의 축도로 첫날 집회는 마무리됐다.
둘째 날과 마지막 날에는 오전 6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두 차례씩 집회가 이어진다.
둘째 날 새벽 집회는 서청주교회 나정현 목사가 인도하고 청주신흥교회 김학섭 목사가 '성령받고 부흥하는 사마리아'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저녁 집회는 내덕교회 김민웅 목사가 인도하고 교단 총회장인 신길교회 이기용 목사가 '성령을 받으라'라는 제목의 설교를 한다.
마지막 날 새벽 집회는 행복한우리애교회 박요셉 목사가 인도하고 서문교회 박명룡 목사가 '산을 옮기는 믿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말씀을 전하고, 저녁 집회는 참된교회 김현복 목사가 인도하고 은평교회 유승대 목사가 '성령충만을 받으라'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