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의 철강공장에서 발생한 화재가 사흘째 이어지고 있다.
12일 창원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6시 55분쯤 성산구의 한 철강공장 내 창고에서 발생해 소방당국은 이날까지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진화율은 전날 오후 8시 30분쯤 기준으로 75%였고 현재는 파악 중이다.
매캐한 냄새 등으로 인해 해당 화재 관련 119신고는 200건 넘게 접수됐다.
인명 피해는 없지만 약 2만 톤의 고철이 쌓여 있어 화재 진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소방당국은 진화 작업이 마무리되는 대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