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농축산물 원산지 표시 지도·단속을 펼쳐 배추김치 원산지를 거짓으로 속인 음식점 1곳을 적발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난달 10일부터 23일까지 도내 전통시장, 대형마트, 농축산물 판매업소 등 809곳을 대상으로, 제수용·선물용 농축산물의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와 거짓표시 여부 등을 점검했다.
점검 결과 김해의 한 음식점 1곳이 배추김치의 원산지를 거짓으로 표시한 사실이 적발됐다. 해당 업소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수사를 거쳐 검찰에 송치될 예정이다. 일부에서는 올바른 원산지 표시를 위한 현장지도도 이뤄졌다.
경남도는 앞으로 5일장과 노점상 등 취약업소를 대상으로 수시 점검과 재점검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