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 '12년 만의 亞 정상' 남자 농구 대표팀에 포상금 1억원 지급

남자 농구 대표팀. 연합뉴스

KBL이 남자 농구 대표팀에 포상금 1억원을 지급한다.

KBL은 12일 "2026년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남자 농구 대표팀에 포상금 1억원을 지급한다. 이번 포상금은 아시안게임 정상에 오르며 국민들에게 큰 감동과 기쁨을 선서한 대표팀의 노고를 격려하고, 한국 농구 발전과 국가대표 경쟁력 강화를 응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남자 농구 대표팀은 결승 한일전에서 승리하면서 2014년 인천 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KBL 이수광 총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뛰어난 경기력과 투혼으로 금메달을 획득해 국민들에게 큰 감동을 안겨줬다. 이번 금메달이 한국 농구의 저력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국가대표팀의 성과가 국내 농구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프로농구에도 많은 팬들이 함께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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