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조직 개편…국장 1명, 과장 3명, 팀장 4명 늘어

1실 15국 68과 387팀 -> 1실 16국 71과 391팀

김해시 제공

경남 김해시가 주요 사업 시행 등을 위해 조직 개편을 단행한다는 방침을 12일 밝혔다.

1실 15국 68과 387팀에서 1실 16국 71과 391팀으로 개편된다.

개편안에 따르면 기존 기획조정실장 직급이 3급에서 4급으로 하향 조정되고, 안전교통국장(기존 시민안전국장)이 4급에서 3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도시안전 컨트롤타워 기능 강화 목적이라는 게 김해시 설명이다.

신설된 1개국은 건축주택국이다. 기존에 방대했던 도시관리국에서 건축과와 공동주택과를 이쪽으로 이동시키고, 건축안전과를 신설시켜 포함시켰다.
 
과는 3개가 신설되는데 노인복지과, 기후에너지과, 건축안전과다. 5급 과장은 3자리가 늘어난 것이다.

또한, 팀 신설과 통합 등을 거쳐 팀이 4개가 늘어나 6급 팀장 자리도 4자리가 늘어났다.

그밖에는 환경국을 기후에너지환경국, 복지국을 복지돌봄국 등으로 부서 명칭을 일부 변경하는 등 조직 정비를 했다.

시는 이처럼 조직이 일부 증가된 데 대해서 "2200억 원의 예산을 자율적으로 집행할 수 있는데 무리 없는 조직 개편"이라며 "인건비 사용 가능한 범위"라고 밝혔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내달 중 시의회 정례회에 관련 조례안을 제출한 뒤 내년 1월 조직 개편을 시행할 방침이다.

정영두 김해시장은 "이번 조직 개편으로 시민과 함께 성장하고 시민 안전을 지키며, 돌봄과 민생을 책임지는 '함께 잘 사는 김해'와 김해대전환 실행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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