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12일 기획예산처를 방문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송 군수는 이날 김명중 기획예산처 예산실장과 면담을 갖고 청년·신혼부부 공공임대주택 공급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추가 선정 당위성을 설명했다.
공공임대주택 사업은 내년부터 2029년까지 총사업비 110억 원을 투입해 소수면, 불정면, 사리면 일원 군유지에 임대주택 50가구를 공급하는 프로젝트다.
괴산군은 해당 주거 지원이 청년층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고 초등학교 학령인구 확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송 군수는 또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추가 선정에 대한 지역민들의 염원을 전달하고, 국도 19호선 괴산~감물 구간 도로 신설·확충 사업의 국비 지원도 요청했다.
송인헌 군수는 "군민 생활에 필수적인 현안 사업들이 정부 예산에 원활히 반영되도록 중앙부처, 국회, 충북도와 지속 협의하며 국비 재원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