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달리기' 마라톤 대회에 참가했다가 쓰러진 20대 여성이 끝내 숨졌다.
서울레이스 조직위원회는 12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6 서울레이스에 함께 해주신 참가자 여러분께 황망한 소식을 전해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조직위에 따르면, 참가자 A씨는 전날 오전 8시 49분쯤 하프코스를 달리던 중 20.6km 지점에서 쓰러졌다.
A씨는 현장에서 응급조치 진행 후 의료기관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숨졌다.
당시 대회 관계자는 쓰러진 참가자를 발견해 119에 신고하고 현장에서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것으로 전해졌다.
조직위 관계자는 "관련 사항을 면밀히 살피고 필요한 후속 조치를 이어나가겠다"며 "고인을 마음 깊이 추모하며 유가족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