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전쟁으로 사실상 봉쇄된 호르무즈 해협에 남은 한국인이 16명으로 줄었다.
해양수산부는 12일 오후 6시 기준 호르무즈 해협 안에 남아 있던 한국 선박에 탑승한 선원 1명이 하선해 해협을 빠져나왔다고 밝혔다.
이 선원은 외국인 선원과 교대하면서 하선했다. 이에 따라 현재 해협에 남은 한국인 선원은 한국 선박 6명, 외국 선박 10명 등 16명으로 줄었다.
해수부 관계자는 "하선한 선원에 대한 귀국 정보 등 구체적인 사항은 신변안전 등을 이유로 공개할 수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