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의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국민의힘 김기웅 의원이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의 신약 임상시험 승인 청탁 의혹과 관련된 제넨셀의 동물실험 자료 조작 문제를 집중 추궁했습니다.
앞서 김승원 의원은 2021년 제넨셀의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시험 승인을 신속히 처리해 달라고 당시 식약처장에게 요청해 청탁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김 의원 측은 공익적 민원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기웅 의원은 식약처가 지난해 1월 판결문을 통해 자료 조작 정황을 인지하고도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에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위조한 걸 아시는 거예요, 모르시는 거예요?"라고 따져 물으며 관리·감독 부실과 제도적 허점을 문제 삼았습니다.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