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제조업체서 대형 화재…대응 1단계 발령

14일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오전 9시 41분쯤 울산시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의 한 제조업체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0여 분 만인 오전 10시쯤 관할 소방서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현재 소방 당국은 인근 지역으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으며 화재 진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화재 과정에서 폭발음이 잇따르고 연기가 확산해 인근 에쓰오일 '샤힌 프로젝트' 건설 현장 근로자 수천 명이 긴급 대피했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확인되지 않았다.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는 진화 작업이 완료되는 대로 조사할 예정이다.

추천기사

실시간 랭킹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