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다시 한번 예고…"5인조 보이그룹-4인조 걸그룹 준비 중"

서울 마포구 YG엔터테인먼트 사옥. YG엔터테인먼트 제공

YG엔터테인먼트가 5인조 보이그룹과 4인조 걸그룹 데뷔를 준비 중이다.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는 14일 새벽 YG 공식 블로그에 글을 올려 "현재 YG에서는 차세대 신인으로 5인조 보이그룹과 4인조 걸그룹의 데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라고 알렸다.

이어 "두 그룹은 트레저(TREASURE) 베이비몬스터(BABYMONSTER)와 함께 앞으로 YG의 미래를 이끌어갈 매우 중요한 아티스트들이기에 저 역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라고 전했다.

다만 데뷔 일정을 확정하진 않았다. 양 총괄은 "두 그룹 모두 연말까지 그동안 준비해 온 여러 데모곡의 녹음을 진행할 예정이며, 타이틀곡이 결정되는 대로 구체적인 데뷔 일정도 정해질 것으로 예상합니다"라고만 밝혔다.

앞서 양 총괄은 지난 4월 YG의 새로운 보이그룹을 준비 중이라며 "지금 예상으로는 9월에 YG의 새로운 남자 그룹을 소개할 생각"이고, 인원수는 5명이라고 발표했다. 하지만 보이그룹 데뷔는 올해 말이나 내년 초까지 미뤄질 것으로 보인다.

신인 두 팀의 데뷔 예고뿐 아니라, 양 총괄은 베이비몬스터와 트레저의 신곡 소식도 전했다. 베이비몬스터는 오는 23일 새 디지털 싱글 '디저브'(DESERVE)를 발표하며, 앨범은 내년 초를 목표로 준비 중이다.

'디저브'에 관해 양 총괄은 "그 어떤 곡보다 강렬한 에너지를 지닌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어 "베이비몬스터만의 섬세한 보컬과 폭발적인 가창력이 어우러져 절정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팬 여러분께 깊은 감동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지난 6월 미니 4집 '뉴 웨이브'(NEW WAV)를 발매한 트레저는 오는 11월 2일 새 디지털 싱글 '쇼크'(SHOCK)를 발매한다. '쇼크'는 강렬한 힙합 사운드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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