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유소년 야구 유망주들의 축제 '2026 안동시장배 전국어린이야구대회' 12세 이하(U-12) 부문에서 인천 미추홀구드림 리틀야구단이 우승했다.
지난 1일부터 12일까지 경북 안동 용상생활체육공원 야구장과 안동드림베이스볼파크 등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 각지에서 130개 팀이 참가했다.
U-12 결승전에서는 창단 3년 차 인천 미추홀구드림 리틀야구단이 용인바른 리틀야구단과 접전 끝에 초대 우승을 차지했다. 6회말 극적인 끝내기 안타를 때린 권우빈은 대회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인천 미추홀구드림 리틀야구단의 윤중환 감독은 "창단 3년 만에 초대 우승팀이라는 큰 영광을 안게 돼 감격스럽다. 긴 원정 일정에도 힘든 내색 없이 끝까지 믿고 따라와 준 어린 선수들이 대견하고 자랑스럽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루키즈 부문에서는 대구수성구 리틀야구단, 10세 이하(U-10) 부문에서는 서초구 리틀야구단이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