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페이, 전국체전에 NFT 첫 도입…티켓·방문 인증

개·폐회식 행사서 Npay 월렛 기반 NFT 도입

네이버페이(Npay)가 오는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Npay 월렛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티켓과 방문 인증 체계를 도입한다. 네이버페이 제공

네이버페이(Npay)가 오는 16일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되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Npay 월렛' 기반 대체불가능토큰(NFT) 티켓과 방문 인증 체계를 도입한다.

NFT는 블록체인 기술을 이용해 디지털 자산의 고유한 식별 정보와 소유권을 증명하는 기술이다.
 
이는 전국체전 행사에 NFT 디지털 티켓이 적용되는 첫 사례로, 앞서 지난달 11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제46회 전국장애인체전에서도 Npay 월렛 기반 NFT 티켓이 개·폐회식 입장 수단으로써 활용됐다.
 
전국체전 홈페이지에서 디지털 티켓을 신청한 후, 네이버 아이디와 연계된 Npay 월렛을 개설하면 NFT형태의 개·폐회식 티켓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에 따라 제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개·폐회식 현장에서는 종이 티켓 대신 NFT 티켓으로 입장하게 된다.
 
'Npay 월렛'은 네이버 아이디를 기반으로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Web3 디지털 자산 지갑 서비스다. 스포츠 이벤트, 페스티벌 등 대규모 행사의 입장 티켓을 NFT 형태로 안전하게 보관·관리할 수 있어 티켓 위·변조나 부정 거래를 방지할 수 있다. Npay 월렛 기반의 NFT 티켓은 지난 8월 '아우디 풋볼 써밋 2026'과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홈경기 등 다양한 행사 현장에서 본인인증과 입장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번 전국체전에서 Npay 월렛 기반 NFT는 대회 참여와 방문 인증 수단으로도 활용된다. 대회가 진행되는 오는 22일까지 도 내 약 70여 개 경기장에 방문하는 모든 관람객들은 경기장별 관람 기록 NFT를 'Npay 월렛'에 발급받을 수 있다.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별도의 기념 NFT도 발급된다.
 
이미영 Npay 페이인프라&비즈 책임리더는 "Npay 월렛을 통해 전국체전과 같은 대규모 행사에서 관람객에게 NFT 기반의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 영역에서 Npay 월렛과 연계한 서비스를 확대해, 관람객에게 NFT 기반의 새로운 콘텐츠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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