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시스템, 한화오션 등 한화 방산 3사는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동맹재단, 주한미군전우회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제3차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13일 협약식엔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 로버트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전우회장,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 마이클 쿨터 한화디펜스USA CEO 등이 참석했다.
한화는 향후 5년간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의 한미동맹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한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한미동맹 가치의 확산을 위해 양국 국민의 이해를 높이는 활동 등을 이어가고, 한미 양국의 현역·예비역 장병과 가족, 주한미군 복무 경험자 간 유대와 양국 정부·군·의회·민간 간 교류를 더욱 활성화해 나갈 계획이다.
한화는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가 창립된 2017년부터 한미동맹 발전의 중요성에 공감해 후원을 이어왔다. 제1차 후원(2017년~2021년)과 제2차 후원(2022년~2026년)에 이어 이번 제3차 협약(2027년~2031년)을 체결함에 따라 양 기관에 대한 후원은 15년간 이어지게 됐다.
임호영 한미동맹재단 회장은 "한화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은 한미 양국의 현역과 예비역, 정부와 민간을 연결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양국 국민의 이해와 지지를 높이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는 앞으로도 한미동맹의 가치를 미래 세대에 계승하고 동맹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더욱 내실 있게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에이브럼스 주한미군전우회 회장은 지난 10년간 한화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고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미 양국의 현역 및 예비역 장병과 가족, 주한미군 복무 경험자들을 연결하는 교류와 지원 활동을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부환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표는 "한미동맹은 지난 70여 년간 대한민국의 평화와 안보를 지켜온 든든한 버팀목"이라며 "한화는 앞으로도 한미동맹재단과 주한미군전우회의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한미 양국의 안보와 동맹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화는 양 기관에 대한 지속적인 후원을 비롯해 미국 현지 투자와 생산기반 확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미동맹 발전에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미국 내 현지 생산 기반을 확충하고 방산 분야 협력을 확대하는 등 한미 간 방산협력 강화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