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은 지역 여성농업인인 황진원·이한자씨가 '제5회 여성농업인의 날 리더경진대회'에서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베트남 출신의 황 씨는 지역 농가와 계절근로자 간의 언어와 문화적 차이 해소에 기여한 공로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또 이 씨는 40여년 동안 농업에 종사하며 여성농업인 권익 증진과 지역사회 봉사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농협중앙회장상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농협 이용선 총괄본부장은 "앞으로도 우수 여성농업인을 발굴해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