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시 43분쯤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수원광명고속도로 봉담 방향 금곡톨게이트 인근 1차로에서 40대 남성 A씨가 몰던 SUV가 도로 정비 작업에 쓰인 차량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SUV에 함께 타고 있던 A씨 아내와 9살 딸, 5살 아들도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들은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당시 도로 정비 차량은 편도 2차로 중 1차로에 서 있었고, A씨는 이를 들이받았다.
경찰 관계자는 A씨가 음주나 약물 복용을 하지 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