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 맞아 점자문화 확산 추진
인천시가 한글점자 '훈맹정음' 반포 100주년을 맞아 송암 박두성 선생의 업적을 기리고 점자문화 확산과 시각장애인의 정보 접근성 강화에 나섭니다.인천시는 다음 달 3일 인천문화예술회관에서 기념식을 열고, 점자 발전 유공자 표창과 점자 변천사 낭독 등을 진행합니다.
공공기관 점자문서 안내서를 제작·보급하고, 내년에는 국가등록문화유산 추가 등록과 학술회의, 점자 자료 아카이브 구축 등 선양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문화유산 주변 고도제한 완화…일부 지역 최대 26m 허용
인천시가 시지정문화유산 주변에 중복 적용된 고도제한을 조정해 주민 재산권 보호와 원도심 정비사업 여건 개선에 나섭니다.대상은 제물포구와 미추홀구, 계양구 등 지구단위계획과 고도제한이 중첩된 문화유산 주변 15곳으로, 총면적은 35만 7천여㎡입니다.
문화유산과 인접한 구역의 보존 기준은 유지하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적은 구역은 건축물 높이를 조정해 구 인천우체국 주변 등 일부 지역의 고도제한을 기존 11~17m에서 최대 26m까지 완화할 방침입니다.
인천시, 목재 가공업체 대기오염 불법 배출 5곳 적발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은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8일까지 관내 목재 가공업체 등 42곳을 대상으로 기획수사를 벌여 대기환경보전법 등 환경 관련 법률을 위반한 사업장 5곳을 적발했습니다.적발된 업체 가운데 1곳은 배출시설 가동개시 신고를 하지 않았고, 1곳은 대기오염물질 자가측정을 하지 않았으며, 2곳은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을 고장 난 상태로 방치했고, 1곳은 환경기술인 교육을 이수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인천시는 위반 사업장의 고의성 등을 조사해 공소청에 송치하고, 관할 행정기관을 통해 과태료 부과 등 행정처분도 병행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