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나눔재단, 시각장애인의 날 맞아 6천만원 후원

KSD나눔재단, 부산지역 장애인 단체 2곳에 후원금 6천만원 전달
지역 소상공인에게 쌀·라면 사서 장애인 가구에 전달
2015년부터 12년째, 누적 5억 4천만원·2만 2천여 가구 지원

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 KSD나눔재단은 지난 14일 부산시각장애인복지연합회 강당에서 부산지역 장애인 단체 2곳에 생필품 나눔 행사 후원금 6천만원을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두 단체는 부산지역 소상공인에게 쌀과 라면을 사서 장애인 가구 약 2100세대에 나눌 계획이다. 후원금으로 지역 소상공인의 물건을 사도록 해 장애인 가구 지원과 함께 골목상권 매출을 돕기 위한 방식이다.

재단은 시각장애인의 날인 '흰지팡이의 날'을 기념해 지난 2015년부터 12년째 이 행사를 후원하고 있다. 지금까지 누적 후원액은 5억 4천만원으로, 2만 2천여 가구가 도움을 받았다.

이윤수 KSD나눔재단 이사장은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즐기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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