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연, 2026 현장 맞춤형 할랄·비건 교육…K-푸드 해외 진출 지원

11월 5~6일 수출기업 대상 현장 맞춤형 교육 개최

한국식품연구원 제공

한국식품연구원(이하 식품연)은 오는 11월 5일과 6일 서울 코엑스에서 국내 식품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2026년 현장 맞춤형 할랄·비건 교육'을 개최한다.
 
최근 글로벌 식품시장에서 할랄·비건 식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해외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국내 식품기업에게 국가별 인증제도와 규제, 현지 시장환경 등에 대한 이해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에 식품연은 농림축산식품부의 해외식품인증지원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주요 해외시장의 현지 전문가를 초청해 기업의 수출 준비에 필요한 실무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11월 5일에 열리는 '현장 맞춤형 할랄 교육'에서는 인도네시아와 아랍에미리트(UAE)를 중심으로 현지 시장 진출에 필요한 할랄 제도와 주요 규제사항, 기업의 대응 전략을 소개한다. 또 할랄식품 제조 시 유의사항과 인증 취득 실무, 해외식품인증지원센터의 기업 지원사업 등을 안내한다.
 
11월 6일 열리는 '현장 맞춤형 비건 교육'에서는 미국 대형 유통망 관점에서 본 K-비건 식품의 시장 기회와 규제 장벽, 중국 비건 시장 동향 및 수출 전략을 소개한다. 최신 비건 트렌드와 인증 절차, 대체식품 기술혁신과 지식재산(IP) 전략 등 비건식품의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 및 관계자는 식품연 해외식품인증정보포털(www.foodcerti.or.kr) 공지사항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식품연 이현성 K-푸드수출지원센터장은 "해외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국가와 시장별로 다른 인증과 규제, 유통환경을 정확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국내 식품기업이 할랄·비건 시장에 대한 이해와 수출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실질적인 해외시장 진출 기회를 확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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