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대별 투표자 수 허위 입력 사실과 관련해 수사에 나선 이태한 선거관리위원회 특별검사팀이 강원선관위 등 전국 7곳의 선관위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특검팀은 15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날 오전 9시 10분부터 중앙선관위와 충남·전남 광주·경남·강원 등 시도 선관위 4곳, 부산 남구·제주 서귀포시 등 시군구 선관위 2곳 등 총 7곳을 대상으로 압수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압수수색엔 검사 3명과 수사관 20명, 디지털 포렌식 수사관 8명 등 총 31명이 투입됐다.
해당 선관위들은 투표자 수를 허위로 수정하거나 일정한 증가치를 입력하는 등의 방식으로 자료를 조작한 혐의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