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제품 등의 수출 호조로 전남광주 9월 무역수지가 18억 달러가 넘는 흑자를 기록했다.
관세청 광주본부 세관은 9월 전남광주 지역의 전년 동월 대비 수출은 29.4% 증가한 65억 9천만 달러, 수입은 24.1% 증가한 47억 2천만 달러로, 무역수지 18억 8천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9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29.4% 증가한 65억 9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수출액은 20.8% 증가했다.
품목별로 보면 주요 수출품목 중에 석유제품(전년 동월 대비 100.9%), 수송장비(33.4%), 화공품(11.9%), 고무타이어 및 튜브(36.5%) 등은 수출이 증가했다. 반면에 철강제품(전년 동월 대비 △11.0%), 반도체(△12.5%) 등은 수출이 감소했다.
국가별로는 주요 수출대상국 중에 동남아(전년 동월 대비 28.9%), 유럽연합(56.3%), 중국(3.8%), 미국(0.5%), 일본(22.9%) 등은 수출이 늘었으나 중남미(전년 동월 대비 △14.1%) 등은 수출이 줄었다.
9월 수입은 전년 동월 대비 24.1% 증가한 47억 2천만 달러를 기록했으며, 전월 대비 수입액은 5.3% 감소했다.
품목별로 보면 주요 수입품목 중에 원유(전년 동월 대비 23.1%), 반도체(20.4%), 석유제품(239.6%), 철광(15.8%), 석탄(43.5%), 화공품(61.9%) 등은 수입이 늘었다.
국가별로는 주요 수입대상국 중에 중동(전년 동월 대비 51.1%), 동남아(14.4%), 호주(13.3%), 중국(3.5%), 일본(30.1%) 등은 증가했으나 미국(전년 동월 대비 △31.8%) 등은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