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주 홍성군수 "미래 100년 책임질 기업 투자 유치…규제개혁하겠다"

박정주 홍성군수. 홍성군 제공

박정주 충남 홍성군수가 민선 9기 취임 100일을 맞아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규제개혁 등 7대 분야 146개 공약에 대한 이행 계획을 밝혔다.
 
15일 홍성군청에서 열린 언론인 간담회에서 박 군수는 지난 100일간의 실무 검토를 거쳐 확정된 민선 9기 공약 청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임기 내 전체 공약의 87%에 해당하는 127건을 완료하고 나머지 19건(13%)에 대해서는 중장기적 기반을 다지겠다고 밝혔다.
 
특히 홍성의 미래 100년을 책임질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해 관내 7개 농공단지의 건폐율을 70%에서 80%로 완화하는 등 규제 해소 절차에 착수했으며, 3개 기업과 투자협력 협약을 맺는 등 6150억 원 규모의 민선 9기 첫 투자 유치 결실을 맺었다는 점도 강조했다.
 
민선 9기 출범 이후 지난 100일간 추진해온 75세 이상 '효도택시' 운영, 홍성사랑상품권 발행 규모 500억 원으로 확대, 미래교육담당관 신설 및 지역 대학과의 협업 강화, 6·25 및 월남 참전명예수당 인상 등을 소개하기도 했다.
 
아울러 한국과학기술원(KAIST) 영재학교 설립 등 답보 상태인 사업에 대해서는 지역의 미래를 책임질 핵심 동력인 만큼 끝까지 관철해내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박 군수는 "지난 100일 동안에는 공무원들과의 소통을 통한 변화에 방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홍성의 주요 현안에 대해 군민과 소통하며 발전 로드맵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며 "기업을 유치하고 일자리를 만들어 경제 선순환 구조를 완성하고 군민 삶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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