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유공자가 충남지역 508개 농협 영업점을 방문하면 대기 없이 금융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충남도와 충남농협은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를 실천하기 위해 '국가유공자 전용 금융창구'를 개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충남지역 농협은행 60곳과 지역농협 448곳 등 508개 농협 영업점이 함께한다.
이와 관련해 15일 부여군 규암농협에서는 박수현 지사와 이용우 부여군수, 오주현 농협은행 충남본부장, 보훈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유공자 전용 창구 개설 기념행사가 열렸다.
박수현 지사는 "뜻깊은 창구를 개설한 농협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내 국가유공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훈 예우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주현 농협은행 충남본부장은 "도의 국가유공자 최고 예우 정책 방향에 발맞춰 전용 창구를 개설했다"며 "국가유공자에 대한 금융 편의를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금융 서비스를 확대해나가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