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고교 스포츠 유망주들의 뜨거운 메달 사냥이 시작됐다.
울산 지역 고등부 학생 선수 336명이 오는 22일까지 제주특별자치도 일대에서 열리는 '제107회 전국체육대회'에 출격한다.
이번 대회에는 울산 37개 학교의 대표 선수들이 총 38개 종목에 참가한다.
축구와 태권도, 씨름, 체조 등 전통적인 강세 종목을 앞세워 금메달 10개를 포함한 총 40개 이상의 메달 획득을 목표로 삼았다.
개막에 앞서 치러진 체조와 자전거 사전경기에서 이미 8개의 메달을 확보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조용식 울산교육감은 직접 제주 현지 경기장을 찾았다. 농구와 씨름, 스쿼시, 태권도 등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하며 응원의 힘을 보탰다.
조 교육감은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의 결실을 확인하고 한 단계 더 성장하는 뜻깊은 대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