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던 KTX 열차의 하부 패널 일부가 파손돼 운행이 중단되고 승객 300여 명이 다른 열차로 옮겨 탔다.
한국철도공사에 따르면 16일 오전 7시 16분쯤 경북 경주역에 정차한 KTX 열차의 하부 패널이 파손된 것을 역무원이 발견했다.
이에 철도공사는 해당 KTX 열차 운행을 중지했다. 승객 약 300명은 오전 7시 43분쯤 다른 열차로 옮겨 탔다.
철도공사는 파손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철도공사 관계자는 "아침 시간이어서 승객들의 좌석 부족 등 다른 문제는 없었다. 다른 열차의 운행에도 지장이 없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