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힘찬병원, 올해 마지막 '농촌 왕진버스' 의료 지원

함양군 수동면서 의료지원 실시

창원힘찬병원 제공

창원힘찬병원은 지난 15일 함양군 수동면 다목적 체육관에서 지역 주민 300여 명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농촌 왕진버스' 의료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함양군과 농협 경남본부, 수동농협이 함께 추진한 이번 행사는 지리적∙환경적 요인으로 병원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주민들에게 다각적인 보건 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형외과 김태완 원장과 최정우 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간이 진료소 방문객들에게 맞춤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 문진과 엑스레이 촬영, 전문의 진료 및 물리치료 등을 순차적으로 진행하고 고성능 체외충격파 장비를 현장에 투입해 관절·척추 통증을 호소하는 농업인들의 치료 효과를 높였다.
 
김태완 원장은 "농촌 지역 어르신들은 통증이 있어도 병원 방문을 미루는 경우가 많아 찾아가는 진료의 필요성을 매번 느낀다"면서 "오늘의 진료가 주민들의 건강한 일상에 실질적인 보탬이 되었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의료 봉사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창원힘찬병원은 올해 창녕, 의령, 진주, 함양 등 의료 접근성이 취약한 경남지역 농촌 마을을 찾아가 총 1200여 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료지원 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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