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기상청은 팔공산과 금오산, 주왕산의 올해 첫 단풍이 16일부터 시작됐다고 밝혔다.
팔공산과 금오산, 주왕산의 첫 단풍은 지난해보다 11일 빠르고 평년과 비교해 같거나 1~3일 이른 시점에 찾아왔다.
소백산은 전날 첫 단풍이 시작돼 지난해보다 5일 빠르고 평년보다는 6일 늦었다.
지역 주요 명산의 단풍이 절정에 이르는 시기는 10월 27일~28일, 소백산은 10월 20일로 관측됐다.
단풍 시작은 산 전체가 정상에서부터 약 20% 물들었을 때를, 단풍 절정은 80% 정도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
한편 기상청은 날씨누리를 통해 전국 21개 주요 유명산의 단풍 현황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