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대형 실내 공간의 습도 등을 인공지능(AI)으로 통합 관리하는 프리미엄 가습·공기청정기 'LG 퓨리케어 하이드로타워 맥스'를 18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위생에 특화된 정수 가습 기술과 공간 맞춤형 AI 가습,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을 한데 모아 대형 공간의 공기질을 단 한 대의 기기로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가습 수요가 높은 겨울철과 환절기에는 가습과 공기청정을 동시에 작동하고, 나머지 계절에는 공기청정 단독 모드로 전환해 연중 내내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다.
위생 방식도 강화했다. 내장 정수 필터로 불순물을 거른 물을 100℃ 고온으로 가열·살균한 뒤 가습하는 차별화된 정수 복합식 제어 구조를 채택했다.
공간 맞춤 AI 가습 기능은 인공지능이 실내 면적과 온도 등 환경 변수를 다각도로 측정해 최적의 가습량을 스스로 산출하고 최적의 습도를 유지한다. 대용량 가습 성능을 갖춰 넓은 거실에서도 사용할 수 있고 일반·중풍 모드 작동 기준 하루 1회 물 보충만으로 충분히 가동된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가전 구독 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사용 3년 차에 제품 전체를 분해 세척하는 특화 케어를 포함해 정기적인 전문가 유지보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LG전자는 이번 맥스 모델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가습·공기청정 라인업을 완성했다. 안방 등 독립된 공간의 가습·청정에는 기존 '하이드로타워'를, 순수 가습 기능에 집중하고자 할 경우 '하이드로에센셜'을 선택하는 등 사용자 환경에 맞춘 선택지를 제공한다.
LG전자 홍순열 에어케어사업담당은 "빈틈없는 위생관리 기술과 강력한 공기청정 성능으로 실내 공기질을 사계절 내내 편리하고 쾌적하게 관리해 주는 하이드로타워 맥스를 앞세워 프리미엄 가습가전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