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기업 3곳이 북미 미래자동차·배터리 시장에서 748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한다.
19일 대전테크노파크(대전TP)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7일까지 미국 디트로이트와 캐나다 토론토에서 '2026 대전 북미 미래자동차·배터리 산업 전략 무역사절단'을 운영하며 현지 구매자 상담 21건을 진행했다.
지역별 계약 추진액을 살펴보면 캐나다 토론토가 620만 달러로 전체의 80% 넘게 차지했고, 미국 디트로이트는 128만 달러로 나타났다.
사절단에는 리베스트, 스마트코리아, 액스비스가 참여했다. 리베스트는 실리콘·탄소 음극재와 고성능 배터리 셀·팩 수요를, 스마트코리아는 공기정화·수처리용 활성탄과 탄소 필터의 현지 공급 가능성을 살폈다. 액스비스는 생산라인용 자동화 설비와 3차원(3D) 기계시각·검사 솔루션 분야에서 협력 기회를 찾았다.
대전TP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현지 무역관과 함께 구매자와의 후속 협의를 뒷받침하고 기업별 추가 지원 수요를 반영해 해외 판로 확대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