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정구 강호 iM뱅크가 제107회 전국체전 2관왕에 올랐다.
김민주는 18일 제주 연정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일반부 여자 단식 결승에 대구 대표로 출전해 전남 대표 정상희를 4-3으로 눌렀다. 앞서 김민주는 4강전에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이자 세종 대표인 황정미(NH농협은행)를 4-0으로 제압했다.
2년 전 김민주는 오른 발목 수술로 오랫동안 재활을 해왔다. 김민주는 아시안게임 단체전 동메달의 황정미와 2026 NH농협은행 인천 코리아컵 우승자 정상희를 제압하며 부활을 알렸다.
iM뱅크는 여자 복식에서도 정상을 차지했다. 김한설-정다은이 결승에서 경기 대표 김연화-김유진(안성시청)을 5-3으로 눌렀다.
남자 단식 결승에서는 황보은(음성군청)이 충북 대표로 나와 전북 대표 진인대(순창군청)를 4-3으로 눌렀다. 황보은은 4강전에서는 아시안게임 국가대표이자 경기 대표 김진웅(수원시청)을 4-2로 잡았다.
남자 복식에서는 경북 대표 김형준-박상민(문경시청)이 우승을 차지했다. 결승에서 경기 대표 김태민(수원시청)-이요한(이천시청)을 5-4로 힘겹게 제압했다.
남자 대학부 단식에서는 대전 진오혁(대전대)은 결승에서 충북 이수호(충북대)를 4-2로 꺾고 정상에 등극했다. 남녀 고등부 단식에서는 경북 곽율(문경공고)과 경북 임수연(경북조리과학고)이 금메달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