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지역 대형 공장과 창고 1만 9천여 동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화재안전 실태조사가 진행된다.
경상남도는 도내 초고위험·위험물 보관 사업장과 연면적 500㎡ 이상 일반 공장·창고 1만 9526동을 대상으로 '화재안전 실태조사'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국토교통부 추진 계획에 따른 것으로, 올해 1단계 1336동을 시작으로 내년까지 3단계에 걸쳐 차례대로 진행된다.
도와 시군, 소방기관, 건축·소방 분야 전문가가 합동 조사단을 구성해 불법 증축 등 건축 분야 28개 항목과 소방시설 작동, 피난·방화시설 등 소방 분야 22개 항목을 점검한다.
조사 결과와 위반사항은 전용 플랫폼에 등록·관리하며, 위법사항이 적발된 사업장에는 시정명령 등 행정조치를 내릴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