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과 포항을 잇는 동해고속도로 경북 구간에서 사고가 잇따랐다.
지난 18일 오후 11시 31분쯤 경북 경주시 외동읍 동해고속도로에서 경주 방향으로 달리던 K5와 베뉴, K7 승용차 세 대가 잇따라 부딪혔다.
이 사고로 K5 운전자가 심정지 상태로 병원에 옮겨졌고, 다른 차량을 몰던 두 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운전자 진술과 블랙박스 영상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9시 19분쯤에는 포항시 남구 오천읍 인근 동해고속도로 울산방면에서 SUV차량과 고속버스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에 타고 있던 70대 등 모두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이와 함께 오전 9시 56분쯤에는 경주시 산내면 인근도로를 주행하던 오토바이가 중앙선을 침범해 승용차와 충돌하면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다졌다.
경찰은 이들 사고의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