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섭 청주시장, 수도권 폐기물 반입 금지 협약 후속조치 주문

"강제성 없어 시민 우려, 실제 이행 조치 마련해야"

청주시 제공

이장섭 청주시장이 민간 소각업체와 체결한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금지 협약의 실효성 있는 후속 대책을 주문하고 나섰다.

이 시장은 19일 임시청사에서 열린 주간 업무보고회에서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금지와 관련해 업무협약을체결했지만 법적 강제성이 없어 시민 우려가 있다"며 "실제 현장에서 안정적으로 이행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시가 지난 14일 관내 민간 소각업체 4곳과 수도권 생활폐기물 반입 차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데 따른 철저한 후속 관리를 강조한 것이다.

그러면서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조치가 2030년부터 시행되는데, 제도 변화에 따른 시의 처리 여건과 대응상황도 면밀히 점검해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문제에 미리 대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 밖에도 이장섭 시장은 오는 24일과 25일 열리는 디저트베이커리페스타, 31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개최되는 청주 미식주페스타 등 각종 축제의 철저한 안전 관리와 함께 그동안 논의된 주요 현안에 대한 체계적 관리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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