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함안군장학재단이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군내 초중고를 방문해 '2026년 하반기 장학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지역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응원했다.
장학재단은 이번 하반기에 남호 조필제 장학회를 포함한 19개의 특지 장학회에서 99명에게 5705만 원을 수여하는 등 초등학생 12명에게 380만 원, 중학생 74명에게 3745만 원, 고등학생 102명에게 7660만 원, 대학생 90명에게 5357만 원의 장학금과 기숙사비를 수여했다. 이에 따라 올해 하반기에는 총 278명의 장학생이 혜택을 받게 됐다.
이번 장학증서 수여식은 12일 함안고등학교를 시작으로, 13일 대산중학교와 경남로봇고등학교, 14일 가야초등학교와 함성중학교, 16일 칠원고등학교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함안고등학교와 칠원고등학교 수여식에는 차석호 함안군수가 직접 참석해 학생들에게 장학증서를 전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차석호 함안군수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은 학생 여러분의 가능성을 믿고 응원하는 지역사회의 마음이 담긴 소중한 선물이다"며 "오늘의 장학증서가 더 큰 꿈을 향해 나아가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라며, 함안군도 학생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 여건 개선과 인재 육성을 위해 계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함안군장학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장학 사업으로 지역 학생들의 학업과 성장을 지원하고, 학생들이 함안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