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함평서 폐비닐 녹이던 인부 2명 화상

작업 화로 출입문 개방하면서 고온의 증기로 화상 입어

20일 오전 9시 43분쯤 전남광주 함평군 학교면 학교공단길 한 업체에서 작업 인부 2명이 폐비닐을 녹이는 작업 중 화로 출입문을 개방하면서 고온의 증기로 화상을 입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제공

전남광주 함평의 한 업체에서 폐비닐을 녹이는 작업을 하던 인부 2명이 화상을 입었다

전남광주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9시 43분쯤 함평군 학교면 학교공단길 한 업체에서 작업 인부 2명이 화상을 입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긴급 출동한 소방 당국은 전신에 중화상을 입은 60대 남성 1명과 안면부에 가벼운 화상을 입은 이주 노동자 1명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소방 당국과 경찰은 이들 인부가 비금속류 해체 및 선별업체에서 폐비닐을 녹이는 공정 중 작업 화로 출입문을 개방하면서 고온의 증기로 화상을 입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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