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광주 완도의 한 모텔에서 불이 나 투숙객 등 15명이 경상을 입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에 따르면 20일 오전 11시 20분쯤 완도군 완도읍의 5층짜리 한 모텔 4층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이 불로 한국인 3명과 외국인 12명을 비롯해 투숙객 등 15명이 연기를 흡입하는 피해를 봤다.
"모텔 건물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화재 신고를 받은 소방 당국은 소방관 35명과 장비 18대를 투입해 옥상에 고립된 1명을 구조하고 건물 내부를 수색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1시간 만인 낮 12시 20분쯤 불을 완전히 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