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천만 대어 '신과함께' 돌아온다…세 번째 이야기 '생과 사'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1, 2편 모두 누적관객수 1천만명을 훌쩍 넘긴 흥행 대작 '신과함께' 시리즈가 세 번째 이야기로 돌아온다.

20일 덱스터스튜디오에 따르면 '신과함께' 시리즈를 만든 김용화 감독은 차기작으로 '신과함께-생과 사'를 확정하고, 내년 하반기 크랭크인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들어갔다.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신과함께' 시리즈는 동양적 사후 세계관을 바탕으로 한 이야기와 지옥을 생생하게 구현해 아시아 전역에서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이 시리즈는 한국에서만 1편 '신과함께-죄와 벌'이 1441만여 관객을, 2편 '신과함께-인과 연'이 1227만 관객을 모았다.

대만에서도 두 작품이 역대 한국영화 흥행 1, 2위에 올랐고, 2편은 북미 호주 뉴질랜드 베트남 대만 홍콩에서 개봉 당시 역대 한국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했다.

그 세 번째 이야기 '신과함께-생과 사'는 죽어서도 놓지 못한 마음 때문에 저승으로 떠나지 못한 영혼들이 머무는 곳인 '구천'(九天)을 그린다.

이를 통해 삶과 죽음 사이에 멈춰 선 주인공 솔이가 끝내 부르지 못한 노래를 찾아 아홉 세계를 건너는 과정을 풀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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