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오는 28일부터 나흘간 태국 방콕에서 '한-태국 시장개척단'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개척단에는 비앤디앵글과 어반울프게임즈, 씨플레이, 비쥬얼다트, 좀비메이트 등 부산 게임기업 5개사가 참여한다.
참가기업들은 현지 게임사 플레이파크(PlayPark)와 그라비티 태국지사인 그라비티 게임테크(GRAVITY GAME TECH)를 찾아 동남아 시장에 맞는 유통·마케팅 전략을 논의할 얘정이다.
또, 퀸 시리킷 국립 컨벤션 센터(QSNCC)에서 열리는 '게임스컴 아시아×태국게임쇼(gamescom asia × Thailand Game Show)' B2B 전시관에 참가해 퍼블리싱 계약과 투자 유치를 타진할 계획이다.
올해 동유럽·발칸반도에 이어 동남아로 지원 범위를 넓힌 진흥원은 이번에 쌓은 네트워크를 지스타와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BIC)에 해외 관계자를 유치하는 데도 활용할 방침이다.
김종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장은 "해외 진출의 핵심은 우리 기업과 게임에 최적화된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는 것"이라며 "이번 시장개척단이 퍼블리싱과 투자, 현지 사업협력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도록 후속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