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템페스트가 돌연 활동 중단을 선언했다.
소속사 와이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20일 "멤버들과 오랜 기간 신중하게 논의한 끝에 그룹 활동을 중단하고, 향후 각 멤버의 개인 활동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이날 소속사에 따르면 템페스트 멤버 혁은 오는 26일 입대한다. 또 다른 멤버 LEW는 다음달 1일부로 전속계약이 종료될 예정이다. 나머지 멤버 한빈 형섭 은찬 태래는 개인 활동을 이어갈 방침이다.
템페스트는 지난 2022년 데뷔했다. 앞서 멤버 형섭과 LEW는 2017년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 한빈은 '아이랜드'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와이에이치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혁의) 입소 당일에는 별도 공식 행사가 진행되지 않는다"며 "다른 입소자들과 가족분들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방문을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이어 "그동안 함께해 준 LEW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이어질 LEW의 새로운 행보에도 따뜻한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고 덧붙였다.
특히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보내 주신 사랑과 응원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