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이 단감경남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경남 단감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20일 경남본부 회의실에서 열린 회의에서는 단감 일소피해 농가 지원 현황을 공유하고, 대중국 수출 확대와 5kg 소포장 경매 활성화 등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위한 방안을 중심으로 머리를 맞댔다.
특히 협의회는 올해 이상기후로 피해를 입은 농가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농업재해 인정과 복구비 지원을 관계기관에 지속적으로 건의하는 등 농가 지원에 힘써 왔다. 또 농가의 판로 확대를 위해 가락공판장에 5kg 소포장 경매 확대를 요청하고 협의를 추진하는 등 단감 유통 활성화를 위한 노력도 이어가고 있다.
단감경남협의회장은 "올해 이상기후로 농가의 피해가 큰 상황에서, 협의회가 한뜻으로 힘을 모아 특별재난지역 지정 촉구 등을 적극 추진해 왔다"며"앞으로도 소포장 경매 확대와 안정적인 유통 기반 마련을 통해 농가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남농협 류길년 본부장은"이상기후와 유통 여건 변화로 농가의 어려움이 큰 만큼, 농가에 도움이 되는 판로 확대와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경남 단감의 유통 활성화와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